몇 개월 전에 막내랑 와잎님이랑 다녀온 곳
강화도 전등사
주차장에 살포시 주차를 하고
전등사 앞을 지키는(?) 고양이
막내공주 고양이가 귀엽다며 뛰어가서 스폰에 담는다.
옛날에는 가끔 먹었었는데
입에도 안대는 울 와잎님 덕분에 나도 그런처지가 되었다.
전등사 초입
식당앞에 놓인 조화를 보고 스폰에 담는 공주님,,,,
오늘은 스폰에 담는 게 일이다.
뭔 바람이 불었는지,,,,
보통땐 차에 내팽겨쳐두고 내리는 공주가
오늘은 들고다니며 뭐든 찍어댄다. ㅎㅎㅎㅎ
산딸기?
전등사를 한 바퀴 걸어나와서
와잎님 서산집 꽃게가 먹고프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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