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끄적 긁적긁적 얘기를.... 사는 얘기를

지난 10월9일 한글날 와잎님 작품사진을 찍으러 파주출판도시 돌베개 카페에 들렀다 카페 앞 화단 벤치에 놓고선 그냥 오는 바람에 내 부주의로 허무하게 잃어버리게된 450D 만 6년을 넘게 고장없이 함께 해온 나의 첫 DSLR 카메라라 더욱 마음이 아팠다. 카페에 찾아가 혹 습득하게..

자주 구입하든 사이트에서 1.4렌즈가 판매 종료 되면서 사라진 관계로 결국 1.8 헝그리 렌즈를 구입하게 되었다. 할인과 포인트를 사용하니 9만원대로 싸게 살 수 있어서 질렀는데 구입 후 다소 후회를 많이 했다. 사게된 동기는 DSLR촬영 가이드 북을 읽는데 전문가들이 50mm 1.8을 가격대비 ..

7월에 카메라 관련 새로 영입한 게 많아서 기존 가방이 쓸모가 거의 없어졌다. 무엇을 구입할까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며칠을 고민하고 찾았던 것 같다. 그리고 최종 결정한 것 'KATA' 원래는 EOS로고가 박혀있는 KATA 3N1 33을 살 계획이었으나 일시 결품이 발생했도 언제 입고될 지 모른다는 ..

무슨 생각으로 질렀을까, 며칠을 고민하며 인터넷을 조회하다 드디어 구입했다. 내 인생의 두 번째 L렌즈다. 첫 번째는 당연히 만인이 선호하는 24-70mm며 인제사 망원렌즈를 구입했다. 사물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하다. 구입하면 뭔가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막상 몇날 며칠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