삐따기/설레는 여행

공세리성당 근처 미우한우

m지니 2015. 2. 8. 23:03

 

 

성당을 보고 나온 후 점심을 먹은 곳.

큰 공주 안창살과 살치살이 먹고프다 하여 들렀던 곳이지만 나름 괜찮았던 곳이었다. 이날 육사시미를 큰 공주주가 먹고파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시미는 그날 좋지 않다 하여 대신 육회를 주문했었다. 특수부위 4인분(살치살이 준비되지 않아 갈비살로 대체하고 안창살), 육회 한 접시를 기분좋게 먹고나왔다. 살치살과 사시미를 맛보지 못했지만 7만원대로 맛점을 했다. 와잎님과 공주님들이 만족했던 곳이다. ㅎㅎ